7월의 나이아가라 여행 - 캐나다에서 보는 폭포 야경

2009. 2. 25. 15:17


국경을 건너자마자 한거는 숙소잡기......
속소도 안잡고 그냥 올라와서.ㅋㅋㅋ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싼데로 골라서..ㄷㄷ
관광지라서 다 비쌌다.-_-;;... 특히 유명 INN들은 더더욱 비쌌고...ㄷㄷㄷ
레인보우 브릿지 근처에 있던 모텔.


모텔 바로 앞에 있던...........................횟집..............................ㄷㄷㄷ
폭포횟집이군요..........
이거 스펀지에 나왔다는 그 횟집.
<나이아가라 폭포 옆에는 (폭포 횟집)이 있다..>
여기서 비싼돈주고 회먹을 바에야 안먹고 말지..ㅋㅋ


하루종일 걸어다녔더니 힘들고해서 숫소에서 좀 쉬다가 저녁먹고나니 밤이 되었다...
캐나다쪽은 미국쪽에 비해서 유원지 같은 느낌이.....
놀고 먹고 마시고 하는데가 많다..


그러면 나이아가라의 야경사진.....
밤이되면 색색의 불을 비춰서 이쁘게 만든다.ㅎㅎㅎ
American Falls.


이런색깔도 있고.....


요런 색갈도 있고...ㅎㅎ
바람의 동굴 나무길따라서 불이 켜져 있다.ㅎ


캐나다 쪽에 있던 큰 전망대타워......


Horseshoe Falls은 한쪽밖에 불을 켜놓지 않았다....
게다가 바람때문에 캐나다쪽으로 물안개가 너무 심하게 불고..


한쪽만 켜놓아도 이쁘네....~


엄청난 물안개....ㄷㄷ
이동네는 하루종일 눅눅하겠네....


금요일 밤마다 하는 불꽃놀이쇼....
위차가 별로여서 폭포가 안보여서...이쁘지 않음...
삼각대 없이 난간에다가 세워놓고 찍음.ㄷㄷㄷ

물안개가 너무심 하고 해서 야경 쫌 보다가 숙소로 들어가서 쉬었다.ㅎㅎ
밑의 사진들은 캐나다쪽 거리 사진들....




프랑켄슈타인 버거?ㄷㄷㄷㄷ


완전 비쌌던 INN들....
가격물어보고 로비에 앉아서 쉬다가 나왔다.ㅋㅋㅋ


저녁먹은 스테이크 집.....~
맛있게 먹었음...
캐나다 달러없이 미국달러로 결재는 당연히 다 가능하다.ㅎㅎ
이렇게 나이아가라에서의 하루는 지나갔다..

라이니 미국여행이야기 2008/Niagara Falls, 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