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토론토 여행 일정

목,금,토,일 주말을 이용한 작년 7월의 나이아가라 여행

막상 일정은 길어보이지만 목요일밤에 뉴욕에서 그레이하운드 버스로 출발해서
 금요일 아침에 미국쪽 나이아가라도착, 그리고 캐나다쪽 나이아가라에서 1박후에
다음날 오전에 토론토 도착후 토론토는 당일로 보고
토요일 저녁버스타고 뉴욕에 일요일 아침에 도착하는 코스.

숙박비를 아낄려고 하다보니 버스에서 2밤이나 지내게 되었다.ㅋㅋ
 

뉴욕-나이아가라 까지의 버스이동 경로, GPS로거이용.

뉴욕 42st  포트오소리티 버스터미널에서 그레이하운드 버스타고 출발해서
중간에 가다가 어디선가 한번쉬고 버팔로까지 간후 버팔로 터미널에서 미국쪽 나이아가라로 가는 버스
한번더 갈아탐. 10시간정도인가 걸렸던 걸로 기억..

미국쪽 나이아가라 도착해서 아침밥 먹은후 구경하다 배타고 점심먹고 바람의 동굴 보고
캐나다쪽으로 넘어가서 숙소잡고 나와서 저녁먹고 야경구경
강을중심으로 오른쪽이 미국쪽 왼쪽이 캐나다쪽.

어느쪽이 딱히 더 좋다라고 말할수 없을정도로 둘다 장단점이 많았다.
가능하면 미국,캐나다쪽 둘다 보시길...

나이아가라에서 토론토로 간 경로...그레이하운드 버스로
나이아가라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서 토론토 도착 약 2시간반정도 걸림.....

토론토는 그다지 볼게 많은 도시도 아니였고..(뉴욕에 비해서.ㄷㄷㄷ)
도시도 작아서 하루만에 그냥 둘러봄.ㅎㅎ